/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
방송인 남창희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5일 남창희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2000년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남창희는 SBS '기쁜 우리 토요일 - 스타 스쿨'에 출연해 학생답지 않은 노련한 화술로 단번에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으며 초고속 데뷔를 했다. 이후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 방송인으로서의 자리를 잡은 남창희는 드라마 '논스톱5', '프라하의 연인', '별에서 온 그대', '냄새를 보는 소녀', '미스터 선샤인' 등을 통해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최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남창희는 한결같은 입담과 애드리브로 다시 한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게 된다. 특히 남창희는 동갑내기 친구 조세호와의 끈끈한 우정과 남다른 케미로 더욱 주목을 받았는데, 두 사람은 지난 4월 28일 '거기 지금 어디야', '좋은 집이 무슨 상관이에요' 등 두 곡의 발라드를 깜짝 발매하며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현재 남창희는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 등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으며, 아이오케이와의 전속 계약 이후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남창희가 소속된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에는 이영자, 장윤정, 지석진, 김숙, 김지선, 홍진경, 붐, 오상진, 토니안, 문희준, 이재원, 차오루, 에반(유호석), 황현희, 박준금, 최은경, 정지영, 김소영, 김환, 김나영, 안선영, 정주리, 홍지민, 장혜진, 유하나, 변정수, 신린아, 정지소, 이우진, 이혜정, 김태훈, 김인석, 윤성호, 이민웅, 안젤라박, 조명섭, 박신영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