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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마인' 방송 화면 캡처 |
'마인' 배우 차학연이 작중 어머니인 김서형에 목걸이를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tvN 토일 드라마 '마인'에서는 정서현(김서형 분)과 한수혁(차학연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한수혁은 정서현에게 찾아가 "축하드린다"며 목걸이를 채워줬다. 정서현은 뜻밖의 선물에 "기분 좋구나. 아들한테 선물이라는 걸 받으니"라며 미소지었다. 한수혁은 "예쁘다"고 칭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수혁은 이어 "유연이(정이서 분)랑 저 잘 해내겠다. 그리고 효원의 대표자 자격 충분하시다. 그 자리 빛내달라. 고맙습니다. 저 잘 키워주셔서. 어머니"라고 감사 인사를 전해 감동을 안겼다. 정서현은 눈물 고인 눈으로 감동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