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
김희재 팬클럽 김희재와 희랑별 팬 모임 '울산 킹왕짱누나들'은 12월 15일 울산 중구 병영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울산 킹왕짱 누나들' 팬모임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간편식 및 죽제품으로 구성한 '사랑의 꾸러미'를 마련했다. '사랑의 꾸러미'는 100여가구의 저소득층에 전해질 예정이다.
나눔 활동에 참여한 한 회원은 "평소 '선한 영향력'을 전할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는 가수 김희재 , 같이 잘 먹고 잘 살고 싶다는 김희재의 뜻에 동참, 사회에 꾸준히 환원하는 선행을 이어 갈 것"이라며 "작은 선물 꾸러미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다겸 병영2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주신 김희재 팬모임 ' 울산 킹왕짱누나들'에 감사드린다"며 "가수 김희재를 항상 응원 하겠다"고 감사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김희재는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극중 강국파출소 순경 이용렬로 캐스팅돼 촬영 중이다.
김희재는 12월 18일~19일은 부산 드림시어터 팬콘서트를 시작으로, 12월 26일 대구 엑스코, 12월30일과 2022년 1월 1일 울산 KBS홀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