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사랑하라' 이승기, 조한철에 주먹질 "죽여버린다"[별별TV]

이빛나리 기자 / 입력 : 2022.09.2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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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법대로 사랑하라' 방송화면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이승기가 조한철에 주먹질을 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에서 김정호(이승기 분)는 이편웅(조한철 분)에 로카페를 방문한 진짜 이유를 물었다.


이편웅은 화를 내는 김정호(이승기 분)에 "나는 정말로 진지하게 일하자고 온 거야"라며 김유리(이세영 분)에 스카웃제의를 하러 왔다고 전했다. 이어 이편웅은 "너 다녀간 다음에 곰곰이 생각해 봤거든? 그럼 설마 네가 고등학교 때부터 저 여자애를 좋아했던 거? 그래서 도한 건설을 적대시한 거야? 네가 사랑하는 사람의 아버지를 죽인 곳이라서"라고 물었다. 김정호는 "한마디만 더 하면 죽여버린다"라고 경고했다.

이편웅은 김정호에 "정호야 근데 김 변호사가 우리가 콩가루 집안인 걸 알아도 좋아할까? 너를"라며 속삭였고 화가 난 김정호는 이편웅에 주먹을 날렸다. 김정호는 "아 건달 새키들. 기억해. 이거 네가 먼저 시작한 거야"라고 전했다.

한편 김정호는 아픈 김유리를 대신해 로카페의 알바를 자처했다. 하지만 김정호는 손님들에게 차갑게 대하며 손님들을 몰아냈다. 김천댁(장혜진 분)은 상담을 하고 쉬고 있는 김정호에 "이러다간 카페 쫄닥 망해"라며 못마땅해했다. 배준(김도훈 분)은 "아직 반나절도 안 했는데 안 좋은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상담을 받는 게 아니라 '검사에게 구형을 받는 기분이었다'라는 말도 있었다"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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