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가비 |
모델이자 방송인 문가비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악플에도 의연하게 대체했다.
문가비는 최근 "문갑이를 잊지 않고 메세지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 감사해요. 요즘 저는 이렇게 운동해요. 제가 사라져서 운동을 못하고 있었다는 분 들도 계셨는데 이젠 핑계 대실 수 없겠죠?"라고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문가비는 거실에서 운동 중인 모습. 탄탄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한 네티즌은 "하비(하체비만)가 있으시구나. 전 허리 없는 상체비만이다. 그래도 제겐 너무 부러운 몸매"라며 악플같은 칭찬을 남겼다.
그러자 문가비는 "하비는 혹시 하체비만을 뜻 하나요? 그 뜻이 맞다면, 두꺼운 다리를 만들기 위해 정말 정말 정말 열심히 노력했는데 듣기 좋은 말 이에요 칭찬 너무 감사합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문가비는 이국적인 미모로 모델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