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내기클럽' |
14일 MBN, LG헬로비전 공동제작 예능 프로그램 '모내기클럽' 측에 따르면 오는 15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김태원, 김도균, 박완규, 김민기, 홍윤화가 출연한다.
최근 녹화에서 김민기는 스스로 위축되고 자존감이 낮아지는 등 숨겨왔던 탈모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런 그가 모내기 회원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게 된 사연도 공개될 예정이다.
'탈모 내조의 여왕' 홍윤화는 자신만의 탈모 내조법을 공개해 보는 이들이 감탄을 유발했다. 홍윤화는 김민기와 함께 그의 탈모 극복을 위해 일명 '털캉스'를 떠났다. 탈모에 좋다는 약재 쇼핑, 손수 만든 요리까지 먹으며 알찬 하루를 보낸 이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출연진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오는 15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