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히어라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
4일 오후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김히어라는 새 드라마 '정년이'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정년이'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1950년대 소리 하나만큼은 타고난 목포 소녀 윤정년이 부자가 되기 위해 여성 국극단에 입성, 그의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히어라는 당초 '정년이'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 검토했으나 개인 사정으로 출연이 불발됐다.
'정년이' 연출은 MBC '옷소매 붉은 끝동' 정지인 감독, 극본은 넷플릭스 '너의 시간 속으로' 최효비 작가가 맡는다. 제작은 스튜디오N,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mmm이 나선다.
김히어라는 현재 tvN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