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
21일 김재중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투어스 멤버 신유, 지훈, 경민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투어스 멤버들에게 "단 걸 좋아해서 탕후루 마흔 개를 먹었다는 게 사실이냐"고 물었다.
이에 경민은 "1집 데뷔 재킷 촬영 전에 멤버들이 탕후루가 먹고 싶어서 주문했다. 40개를 주문해서 다 먹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재친구 |
그러자 김재중은 "너희를 위해 탕후루를 준비했다"며 여러 종류의 탕후루를 내왔고, 신유는 깜짝 놀라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경민은 김재중을 향해 "어떤 맛을 좋아하시냐"며 챙겨주려고 하자 김재중은 "나는 별로 안 좋아한다. 수명이 단축될 것 같다. 나는 이걸 사 먹지 않을 것 같다. 너희는 이걸 사 먹냐"고 털어놨다.
신유, 지훈, 경민은 "엄청 사 먹는다"고 입을 모아 밝혔고, 이때 '탕후루 40억'이라는 자막이 삽입돼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