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 기대하길.." 에스파·플레이브·투어스, 톱10 올랐다 [MMA 2024]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4.11.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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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3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MMA 2024'(제16회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30 /사진=김창현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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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어스가 30일 오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 'MMA 2024'(제16회 멜론 뮤직어워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11.30 /사진=김창현 chmt@
그룹 에스파, 플레이브, 투어스가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멜론은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이하 MMA, 멜론뮤직어워드)를 개최했다.


이날 에스파, 플레이브, 투어스가 톱10에 선정됐다. 먼저 에스파 멤버 닝닝은 "항상 좋은 음악, 퍼포먼스 보여줄 수 있게 노력 중이니까 많은 음악 보여드리겠다", 윈터는 "이 상을 받게 해준 마이들 고맙다. 올 한해 얼마 남지 않았지만, 마무리 잘하고 새로운 에스파 기대해주길 바란다"라고 기쁨을 전했다.

플레이브는 "먼저 이렇게 뜻깊고 소중한 상을 우리 플레이브에게 선물해준 플리 분들에게 감사하다. 플리 분들이 있어서 플레이브가 상을 받을 수 있었다. 모든 무대를 즐기고 있는데 플레이브 무대도 잘 봐주시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투어스는 "예상치 못한 상이라 영광이다. 이 일을 기억해서 더 열심히 하는 투어스가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MMA는 멜론의 객관적 데이터와 이용자들의 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통해 아티스트의 1년간 성과를 널리 기리고 알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및 페스티벌이다.


시상은 톱10, 밀리언스 톱10 등에 이어 '올해의 아티스트', '카카오뱅크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신인' 등 총 5개의 주요상에서 영예의 주인공이 탄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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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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