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런닝맨' 화면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규현과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했다. 멤버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는 '홀짝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홀짝 레이스' 끝에 모인 PC방에서 각자의 여가 시간을 보냈다. 원하는 메뉴를 주문한 후 각자의 취향에 맞는 활동을 선택했다. 게임을 하는가 하면 영상을 보기도 하고 온라인 서핑을 하는 멤버도 있었다.
/사진='런닝맨' 화면 캡처 |
이에 지석진은 "지난주에 다녀온 곳이다"라며 옆자리에 앉은 다현에게 "이 집 어떠니?"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지석진의 모습을 본 유재석은 "그걸 왜 다현에게 물어보냐"고 타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