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런닝맨' 화면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는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 규현과 트와이스 다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서로를 속고 속이는 '홀짝 레이스'를 끝낸 후 한강 야외공원에 모여 뛰면 안되는 '워킹 풋살'을 펼쳤다. 게임에서 진 멤버들은 직접 페달을 밟아 운행해야 하는 '서울 전차'를 끌었다. 반면 이긴 팀은 안락한 차량을 이용해 다음 목적지까지 이동했다.
/사진='런닝맨' 화면 캡처 |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형, 말 놓지 마라"라고 당부했지만, 지석직은 다현에게 "다현아, 내가 너한테 존댓말 했으면 좋겠니?"라고 되물었다. 이때 다현은 "네"라고 대답해 지석진을 당황케 하는가 하면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당황한 지석직은 "그러세요?"라고 대답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최근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는 '단독주택 매입'에 대한 소식을 전하면서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