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
1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252회에서는 KBS 대기획 '이찬원의 선물' 단독 특집쇼를 앞둔 이찬원의 모습이 공개 됐다.
이찬원이 집에서 피아노 연습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장윤정의 '어머나', 주현미의 '신사동 그 사람', 나훈아의 '영영' 등을 수준급으로 완벽히 연주해 '편스토랑' 식구들은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해당 장면은 중요한 공연을 앞두고 집에서 혼자 연습하는 모습을 셀프 카메라로 담은 것.
스튜디오에서 해당 VCR을 지켜보던 이찬원은 "제가 '이찬원의 선물'이라고 해서 단독 특집쇼를 준비하고 있다. 최연소다. 영광스럽게 녹화를 잘 마쳤다"라고 공연 후기를 전했다.
이어 그는 "공연 전 루틴이 있다. 공연 전날은 절대로 뭘 먹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그래서 오늘이 이틀 전이라 공연 전 마지막 식사가 되는 것. 든든하게 챙겨 먹어야 한다. 그래서 엄청나게 든든한 보양식을 준비했다"라고 전해 보는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