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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또간집' 영상 캡처 |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또간집'에서는 박나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궁금한 게 있다. 박나래 하면 당연히 생각나는 게 장도연이다. 근데 요즘같이 활동하는 게 많이 안 보인다"라고 두 사람 간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우리가 어느 정도냐면 합장까지 이야기하는 사이"라며 "'너랑 내 키가 다르니까 '파묘'처럼 일직선으로 묻어도 되냐'라고 했다"고 해명했다.
풍자는 "연예계 소문이 있다. 박나래 투어라고. 나래바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이고 나래투어는 목포"라고 하자, 박나래는 "엄마 집을 들르고 할머니 집에 가서 막걸리 10병 마시고 고깃집 가서 한우 먹는다. 옆에 있는 손만두 집이 있다. 목포 30년은 스타트업이다. 기본 50년, 100년이어야 한다. 도연이랑 기루 언니를 제일 먼저 데리고 갔다. 혼내고 싶을 때 데리고 가고 싶은 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