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1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325회에서는 짧은 영상을 장악한 크리에이터 랄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랄랄은 내부가 파격적인 민트색 시트로 염색된 차를 타고 어딘가로 이동했다. 그가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본인의 콘텐츠 사무실 '랄랄 랜드'였다.
건물 한 채를 통째로 쓰는 '랄랄랜드'의 1층에는 촬영 스튜디오와 분장실이 마련되어 있었다. 2층에는 미팅룸과 매니저 사무실 그리고 짧은 영상 찍는 공간이 휘황찬란한 존재감을 내뿜으며 마련되어 있었다.
모든 게 다 있는 랄랄의 사무실에 이영자는 "개인 방송국이다"라며 감탄했고, 홍현희는 랄랄의 대표 부캐 '67세 건물주 이명화'를 언급하며 "명화 언니가 진짜 건물주가 많네"라고 했다. 이에 랄랄은 "월세예요. 인테리어만 딱하고"라고 답했다.
이어 랄랄은 심각한 표정으로 빼곡한 스케줄표를 확인했다. 랄랄 매니저는 "내년 2월까지 스케줄이 많이 차 있다. 쉬는 날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라고 밝혀 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