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맛깔나고 다채로운 매력의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빠~ 빠~ 빠스 빠빠 빠스"라며 양손을 올리고 신나게 흔들며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를 반기며 방송을 시작했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워싱턴 D.C. '흑백 요리사'에 출연했던 에드워드 리 셰프의 럭셔리한 신상 레스토랑이 공개됐다. 비빔 인간 톡파원이 인생 요리 참치 비빔밥 먹는 영상을 본 이찬원은 "나 지금 침 나와"라며 진심으로 먹고 싶은 욕구를 드러냈다.
배고픈 MC들을 위해 정지선 셰프가 준비한 '마라 크림 딤섬'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출연자들은 때 아닌 '먹방 스킬'로 맛에 대한 궁금증과 흥미를 더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일본 도쿄. 신청자 문주와 일본 톡파원 재윤이 함께 떠나는 도쿄 핫플 투어가 시작됐다.
닌자 액션 스쿨 체험에 나선 두 톡파원.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문주의 말에 전현무가 "닌자가 무슨 고소 공포증이야"라고 하자 이찬원은"하하하!"라며 크게 웃어 흥미를 돋웠다.
다음 코스로 뜻밖에 여장으로 화려한 변신을 한 두 톡파원의 모습을 본 전현무는 눈살을 찌푸리면서도 본인도 여장을 좋아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16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