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27일 KIA와 연습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
![]() |
LG 새 외국인 투수 치리노스. /사진=김진경 대기자 |
LG는 27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 킨 베이스볼 스타디움에서 KIA와 격돌했다.
LG는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출격했다. 홍창기(지명타자), 박해민(중견수), 오스틴(1루수), 문보경(3루수), 김현수(좌익수), 오지환(유격수), 박동원(포수), 문정빈(우익수), 이영빈(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KIA는 윤도현(2루수), 박정우(우익수), 김도영(3루수), 위즈덤(1루수), 김석환(좌익수), 이창진(지명타자), 김호령(중견수), 한승택(포수), 김규성(유격수) 순으로 선발 타순을 짰다.
LG 선발 투수는 새 외국인 투수인 요니 치리노스였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염경엽 LG 감독은 치리노스에 대해 "이닝과 상관없이 45개 정도 공을 던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몸을 만드는 과정이다. 국내 타자들이 치리노스의 공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체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이날 치리노스는 2이닝 1탈삼진 무4사구 퍼펙트 투구를 해냈다. 총 투구수는 23개. 투심 패스트볼과 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포크볼을 각각 섞어 던진 가운데, 속구 최고 구속은 151km, 평균 구속은 149km가 각각 나왔다.
![]() |
LG 트윈스에서 뛰게 될 치리노스의 메이저리그 활약 시절 모습. /AFPBBNews=뉴스1 |
![]() |
LG 트윈스에서 뛰게 될 치리노스의 메이저리그 활약 시절 모습. /AFPBBNews=뉴스1 |
2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치리노스는 KIA 새 외국인 타자 위즈덤을 유격수 땅볼로 유도했다. 이어 김석환에게 중전 안타성 타구를 허용했으나, 오지환의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가 나오면서 아웃됐다. 2아웃. 그리고 이창진마저 유격수 땅볼로 아웃시키며 이날 자신의 투구를 마쳤다.
한편 베네수엘라 국적인 요니 치리노스(Yonny Chirinos, 1993년생, 키 188cm/몸무게 102kg)는 우완 투수로 2013년 템파베이 레이스에 입단했다. 이어 치리노스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75경기에 등판, 20승 17패 평균자책점 4.22를 기록했다. 총 356⅓이닝 동안 351피안타(54피홈런) 98볼넷 283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26의 세부 성적을 냈다.
2024시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6경기에 선발 등판, 30이닝 2패 6.3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또 마이너리그 AAA 통산 62경기에 등판해 22승 14패 317.2이닝 3.43의 평균자책점을 마크했다. 2024시즌에는 마이너리그 21경기에 선발 투수로 110⅔이닝 동안 10승 6패 3.66의 평균자책점을 마크했다.
![]() |
LG 새 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27일 KIA와 연습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
![]() |
LG 트윈스에서 뛰게 될 치리노스의 메이저리그 활약 시절 모습. /AFPBBNews=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