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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프유 |
소속사 에프유는 임사랑이 27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로레나 안토니아찌'(LORENA ANTONIAZZI)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임사랑은 크림컬러의 일명 '뽀글이 재킷' 코디에 깔끔한 블랙 상하의를 매치해 마젠타 핑크 컬러의 미니백을 포인트로 들어 세련된 패션 감각을 선보였다.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미스코리아 출신 다운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자랑한 그는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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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프유 |
에프유 관계자는 "그녀가 가진 아름다움은 한국을 넘어 아시아, 나아가 유럽 전역을 매료하기에 충분하다"며 "임사랑의 시크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려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립발레단 출신으로 2017년 미스코리아 미(美)에 오른 임사랑은 현재 MBC 일일 드라마 '친절한 선주씨'에 출연 중이다. 그는 극 중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흡사 스머프의 아즈라엘과 같은 감초 역할 '진추아'로 분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