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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살 고교생 양민혁, 토트넘 깜짝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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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양민혁 너무 좋아! 매디슨 "아까 슈팅 오른발이야? 윙어 다 볼 줄 알아?" 한참 붙들고 질문 공세 펼쳤다

토트넘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27)이 양민혁(18)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나타냈다.양민혁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결과는 손흥민의 멀티골을 앞세운 토트넘의 4-3 승리였다.최근 토트넘 이적을 확정한 양민혁은 강원FC에서 올 시즌을 마치고 내년 1월 토트...
박재호 기자 | 2024.08.03 15:40
"양민혁 맨투맨으로 막으란 말야!" 포스텍 감독 '분노 폭발' 고함친 이유... "YANG 놓친 에메르송, AC밀란 가라" 팬들 조롱

'무서운 18세' 양민혁 때문에 토트넘 수비수가 다른 팀으로 쫓겨나게 생겼다.영국 '더부트룸'은 지난 1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기 중 터치라인에서 선수들에게 고함을 친 이유는 토트넘 신입생 양민혁 때문이다"라고 전했다.토트넘은 지난달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올스타격인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
박재호 기자 | 2024.08.02 15:28
"양민혁 못 막아서..." 에메르송, AS로마로 쫓겨날 판... 포스텍 감독 "YANG, 맨투맨으로 막아야 해" 꾸짖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58) 토트넘 감독이 불같이 화를 낸 이유는 양민혁(18)을 제대로 막지 못해서였다는 영국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다.영국 '더부트룸'은 1일(한국시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경기 중 토트넘 선수들에게 고함을 질렀다. 이는 토트넘 신입생 양민혁과 관련이 있다"고 보도했다.토트넘은 지난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박재호 기자 | 2024.08.02 05:40
'YANG 실제로 보니 좀 차는데?' 토트넘 선배들도 놀랐다 "큰 도움 될 존재"... 정작 양민혁은 "부족했다" 아쉬움

양민혁(18)이 토트넘 선배들에게 합격점을 받았다.토트넘과 팀 K리그는 지난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운 토트넘의 4-3 승리였다. 팀 K리그는 전반을 0-3으로 뒤졌지만 후반 외국인 선수들이 대거 투입되며 공격이 살아났다. 일류첸코가 멀티골, 오베르단이 막판 추가골을...
박재호 기자 | 2024.08.01 18:38
'토트넘 10년 차'가 본 양민혁은? "너무 기대돼, 우리끼리 얘기도 많이 했는데..."[상암 현장]

어느새 토트넘 홋스퍼 10년 차가 된 벤 데이비스(31)도 K리그의 수준을 높게 평가했다. 곧 팀에 합류하게 될 양민혁(18·강원FC)에게는 따듯한 조언을 남겼다.토트넘은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팀 K리그에 4-3으로 이겼다.손흥민(32)이 인정한 최고의 친구이자 토트넘 베테랑 수비수인 데이비스는 경기 후...
상암=박건도 기자 | 2024.08.01 06:59
YANG 어서 토트넘 오라! 이제 '같은 팀 큰형' 클루셉-데이비스 "양민혁, 큰 도움 될 존재" 기대 부풀었다 [상암 현장]

토트넘으로 가는 양현준(18)이 새 동료들 앞에서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냈다. 공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데얀 클루셉스키(24)와 벤 데이비스(31)도 양현준의 합류에 기대를 나타냈다.토트넘이 지난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손흥민의 멀티골 활약을 앞세워 4-3으로 승리했다.이날 양민혁은 왼쪽 윙어로 선발...
상암=박재호 기자 | 2024.08.01 06:30
손흥민 "(양)민혁아, 왜 축구를 시작했나 기억해"... 어느새 '유럽 데뷔 14년' SON의 따듯한 조언[상암 현장]

"왜 축구를 시작했는지 떠올려본다면 좋지 않을까."어느새 유럽 1군 무대를 누빈 지 14년이 된 손흥민(32·토트넘 홋스퍼)이 곧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팀으로 오게 될 양민혁(18·강원FC)에게 남긴 조언이다.손흥민은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팀 K리그를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하며 주축 ...
상암=박건도 기자 | 2024.08.01 05:59
'YANG 봤나요'→"상대 선수 큰 관심 없었다" 토트넘 감독 담담한 반응... 양민혁, 후반기에 힘 더 쏟아야[상암 현장]

아직 합류하지 않은 선수에 대한 말은 아꼈다. 앙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홋스퍼 감독은 양민혁(강원FC)의 경기력에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토트넘 홋스퍼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에서 팀 K리그에 4-3으로 이겼다.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좋은 경기를 했다. 어려운 환경에서 ...
상암=박건도 기자 | 2024.07.31 22:45
'SON과 맞대결' 양민혁 "어린 선수가 못한다는 편견 버리자!" 당찬 18세, 토트넘에 눈도장 찍는다 [현장 인터뷰]

'당찬 18세' 양민혁이 토트넘전 출사표를 던졌다.양민혁은 31일 오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팀 K리그와 토트넘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사전 인터뷰에 참석했다. 팀 K리그는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토트넘과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른다. 양민혁은 팬들이 뽑은 22세 이하 최고의 선수 '쿠플영플'에 뽑히며 팀 K리그에 승선했...
방화대로=박재호 기자 | 2024.07.31 12:22
'이제 삼촌뻘' 손흥민, '14살 차이' 양민혁 향한 메시지였나 "현대 축구서 나이 안 중요해"... 삼촌 웃음 속 '찐 조언' [상암 현장]

손흥민(32)이 토트넘 후배가 된 양민혁(18)을 향해 애정 어린 조언을 남겼다.토트넘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격인 팀 K리그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를 치른다.손흥민은 경기 하루 전인 30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지난 2022년에 이어 2년 만에 토트넘과 한국을 찾은 손흥민은 "팀과 함께...
상암=박재호 기자 | 2024.07.31 06:01
"양민혁 토트넘에서 생존하려면..." 포스텍 감독 '꿀팁' 방출! '축구 천재' 경쟁 예고[상암 현장]

각국 유망주들이 한 데 모인 토트넘 홋스퍼다. 앙제 포스테코글루(59) 감독이 신성들에게 주전 경쟁 '꿀팁'을 남겼다.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과 주장 손흥민(32)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팀 K리그전 사전 기자회견에 나섰다.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정예 멤버를 대거 데려온 토트넘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
상암=박건도 기자 | 2024.07.30 17:58
'(양)민혁이 만났어요' 손흥민 "다치지 말고 1월에 보자"... 큰 형이 막내에게 '애정 어린 조언' [상암 현장]

손흥민(32)이 토트넘 후배가 된 양민혁(18)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보냈다.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실에서 토트넘과 팀 K리그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1경기 사전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주장 손흥민과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참석했다.손흥민은 "2년 만에 다시 한국을 방문했는데 많은 환영과 사랑 감사하다. 운 좋게도 소속팀과 함께 한국을 방문...
상암=박재호 기자 | 2024.07.30 16:58
[오피셜] '양민혁 데려오자 결국 보냈다' 힐, 돌풍의 팀 지로나 '임대 이적'... 발렌시아→세비야→임대만 세 번째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떠났다. 양민혁(18)을 영입한 토트넘이 실패한 유망주 브리안 힐(23)을 지로나로 떠나보냈다.토트넘은 3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힐이 스페인 라리가의 지로나로 임대 이적한다"고 발표했다. 지로나도 이날 "힐이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토트넘에서 임대로 합류했다. 기간은 이번 시즌까지다"...
박재호 기자 | 2024.07.30 13:42
"제2의 SON 아니네" 양민혁, 벌써 '정밀분석' 파헤쳐졌다... "전통 윙어 아닌 현대적 윙어" 극찬→영어만 부족했다

양민혁(18)을 향한 영국 현지의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다. '제2의 손흥민'으로 기대받지만 정작 플레이 스타일이 다르다는 분석도 나왔다.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 '옵타' 등에서 활동하는 축구전문가 맷 헤이스는 29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양민혁을 상세하게 분석한 장문의 글을 올렸다.이중 토트넘 주장이자 대선배인 손흥민과 비교...
박재호 기자 | 2024.07.30 11:16
'손흥민 만난다! 초롱초롱' 양민혁 "토트넘 오면 잘 챙겨주신대요" 수줍은 미소... EPL서 '韓 황금 날개' 보겠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두 명의 한국 선수가 양쪽 측면에서 뛰는 걸 보게 될 날이 머지않았다. 초신성 윙어 양민혁(18)이 토트넘 홋스퍼 주장 손흥민(32)을 만난 뒤 감격에 겨운 듯한 소감을 전했다.쿠팡플레이 스포츠는 2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양민혁의 토트넘 메디컬테스트 전후 과정을 공개했다. 카메라 앞에 선 양민혁은 "오늘 최...
박건도 기자 | 2024.07.30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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