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 김 모씨가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분당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지난 3월 7일 탤런트 장자연의 자살 직후 전 매니저 유장호 씨에 의해 문건이 알려지면서 의혹은 일파만파로 커져나갔다.이번 사건의 김 모씨는 지난 24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일본 경찰에 의해 검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