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교보문고와 함께 27일 오전 서울 삼성전자 서초동 사옥에서 전자종이 단말기(모델명 : SNE-50K) 출시행사를 갖고 있다.
전자종이 단말기 ‘SNE-50K’는 실제 종이와 흡사한 전자종이를 채택해 실제 펜으로 종이에 쓰는 듯한 느낌으로 자유롭게 메모가 가능하고 달력을 보며 자신의 일정관리도 할 수 있다.
12.7㎝(5인치) 화면에 실내를 비롯해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구현한다. 400권 책 또는 8000장 분량의 메모를 저장할 수 있는 메모리(512MB)가 내장돼 있다. 가격은 33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