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명민이 15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내사랑 내곁에'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김명민은 루게릭병 환자를 연기하기 위해 20kg를 감량하는 투혼을 보였다.'내사랑 내곁에'(감독 박진표ㆍ제작 영화사 집)는 국내 최초 루게릭병을 다룬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