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과 윤계상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린 영화 '집행자' 제작보고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다음달 5일에 개봉하는 영화 '집행자'는 사형 집행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놓인 교도관들의 처절한 고뇌와 아픔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