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맞은편 분수대 광장에서 열린 파리바게뜨 구세군 성금 전달식에서 그룹 2PM이 등장하자 팬들이 몰려 아수라장이 되고 있다.뒤에서부터 밀려드는 인파를 견디지 못한 한 팬이 경호원의 도움을 받아 행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