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노' 배우 이다해가 25일 오후 서울 건국대학병원에서 소아뇌출혈로 수술을 받은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이모(10)양에게 어린이 환자 돕기 기금 5,000만원을 전달 한 뒤 밝게 웃고 있다. 이다해는 건국대 예술문화대 영화학 전공 1학년으로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