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이 난다.
가수 임영웅이 3월 14일 '미스터트롯' 진(眞) 등극 2주년을 맞았다.
짧다면 짧을 수 있는 730일이지만, 임영웅은 그 사이 오디션 스타에서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최고 스타' 반열에 올랐다.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진 2주년을 맞아 주목해야할 건 '영웅시대'다.
스타는 스스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팬 없는 스타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래서 짧은 순간 최고의 자리에 오른 임영웅 곁의 수많은 팬들, '영웅시대'로 대변되는 그들의 존재를 생각치 않을 수 없다.
'영웅시대'는 임영웅 콘텐츠의 열성적인 지지자이자 선한 영향력의 열정적인 실천자들이다. '영웅시대'가 임영웅의 이름으로 행하는 각종 기부와 봉사 등은 국내 팬덤 문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팬덤 문화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고 스타' 임영웅과 '최고 팬덤' 영웅시대의 빛나는 동행이다. 참 고마운 이들, '영웅시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