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아름Diary⑥]"안녕히! 더좋은 모습으로 만나요"

최보란 기자 / 입력 : 2012.04.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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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BH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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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아름의 스타 다이어리가 막을 내린다.

홍아름은 그간 MBC 주말드라마 '무신'(극본 이환경·연출 이환경) 노비출신에서 최고 권력자에 등극하는 김준(김주혁 분)의 첫사랑 여인 월아로 열연하며 드라마 촬영장의 이야기들을 스타뉴스를 통해 독자들에게 전달해 왔다.

'무신'은 강력한 무신 정권이 존재하던 시기의 고려를 배경으로 약 60여 년간 황제를 대신해 통치해오던 정권을 뒤엎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노예 출신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루는 특별기획드라마.


ⓒ사진=BH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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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00억원의 초대형 제작비를 통해 볼거리 많은 액션 사극을 선보일 '무신'은 김주혁, 김규리, 정보석, 홍아름, 주현, 박상민 등이 출연, '용의 눈물', '야인시대' 등 무게감 있는 시대극과 사극을 집필한 이환경 작가와 '로드 넘버원', '달콤한 인생'을 연출한 김진민 PD가 호흡을 맞추고 있다.

홍아름이 연기한 월아는 사대부가의 핏줄이면서 최충헌의 노비로 살아가고 있는 비밀에 싸인 인물. 이달 초 '무신'에서 김준과의 행복한 혼인을 앞두고 비극적인 일을 겪은 후 자결로 생을 마감하며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앞서 진행된 '무신'의 마지막 촬영과 말타기 연습 등 아쉽지만 마지막까지 즐겁게 촬영을 즐기는 홍아름의 모습이 담겼다. 홍아름은 "끝까지 즐거운 기분으로 촬영을 마쳤다. 감사하다"라며 자신이 떠난 뒤에도 '무신'에 대한 시청자들의 사랑이 계속되기를 당부했다.

한편 홍아름은 이번 작품 속에서 '볼매녀' 등의 애칭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올 그녀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BH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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