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변우석, 김혜윤 /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
'제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는 오는 27일(현지시각)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열린다.
배우 류준열·아이브 장원영·제로베이스원 성한빈이 MC를 맡아 어김없이 성대한 축제를 예고, 그에 걸맞은 초호화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나 'AAA 2024'에는 올해 안방극장 최고 흥행작, '선업튀'의 변우석과 김혜윤이 나란히 참석하며 더욱 놓칠 수 없게 만들었다. 지난 5월 '선업튀' 종영 후엔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투샷이기에, 그야말로 역사적 재회를 이뤄낸 'AAA 2024'이다.
그도 그럴 것이 변우석과 김혜윤은 식을 줄 모르는 인기로 광고계를 접수, 여전히 '앓이'가 뜨겁게 계속되고 있는 상황. 실제로 김혜윤은 스타랭킹 스타배우 여자 부문에서 22주 연속 부동의 1위, 변우석은 스타배우 남자 부문에서 22주째 2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대중의 큰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유망주에서 국내를 넘어 어엿한 글로벌 스타로 우뚝 선 변우석과 김혜윤. 올해 가장 '핫'한 이들이 'AAA 2024'에서 재회로 뜻깊게 한 해를 마무리하고, 무엇보다 '선업튀' 신드롬의 완벽한 유종의 미를 거둔다. 'AAA 2024' 인기상 투표에서 사이 좋게 1위를 차지, 무대에 올라 함께 수상의 영광을 누린다. 변우석은 남자 인기상 부문에서 총 60.1% 득표율, 45만 8955표를 받으며 1위에 등극했다. 김혜윤은 무려 70.4%에 해당하는 득표율, 35만 1708표를 얻어 여자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배우 부문 '대상' 트로피까지 노리며 광폭 성장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변우석과 김혜윤은 'AAA 2024'로 '선업튀' 신드롬의 방점을 찍은 뒤 다가오는 2025년 새해에도 힘차게 날아오를 전망이다.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춘다. 김혜윤은 내년 SBS 새 드라마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에서 신예 로몬과 열연을 펼친다.
'AAA 2024' 포스터 |
올해 배우 부문 참석자로는 변우석, 김혜윤을 비롯해 김수현, 박민영, 안보현, 김민, 장다아, 조유리, 주원, 최보민, 태국 배우 제미나이 & 포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등이 있다.
가수 부문에는 뉴진스, 르세라핌, 비비(김형서), 엑소 리더 수호, 제로베이스원, 키스오브라이프, 휘브, 태국 그룹 BUS(because of you i shine), 데이식스, NCT 127(엔시티 127), NCT WISH(엔시티 위시), QWER, 토니 유, 투어스, 웨이션브이, 앤팀(&TEAM) 등이 출연한다.
'AAA 2024'는 국내에서는 MTN(머니투데이방송)에서 TV로 생중계되며,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필리핀, 일본 등 5개 국가·지역을 제외한 국가·지역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접할 수 있다. 이외에도 Astro(말레이시아), Blast TV(필리핀), FPT(베트남), J:COM(일본, VOD), U-NEXT(일본) 등을 통해 안방에서 실시간으로 감상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