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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솔비(왼쪽), 김새론 /사진=솔비 인스타그램 |
솔비는 17일 자신의 SNS에 화관을 쓴 김새론 사진과 함께 애도의 글을 게재했다.
솔비는 "무거웠던 짐들 버거웠던 시선들 다 내려놓고 천국에서는 마음껏 꿈꾸면서 청춘을 보내길 기도한다"고 김새론을 추모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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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영화배우 故김새론(향년 25세)의 빈소가 17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 19일. /사진공동취재단 2025.02.17 /사진=이동훈 photoguy@ |
앞서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음주 운전 및 사고 미조치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9일 오전 6시 20분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