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저격 의혹' 이수지, 경수진은 응원? "사랑스러워♥" 노골적인 극찬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2.2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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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뉴스, 이수지


코미디언 이수지가 '대치맘'을 패러디하며 배우 한가인을 저격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함께 그의 근황이 주목받고 있다.

25일 이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화 '백수아파트' 시사회에 참석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백수아파트'에 대해 "재미, 감동 다 잡고 경수진 님 사랑스러움까지♥ 저 또 볼 거예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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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시민덕희'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평범한 시민 덕희(라미란 분)에게 사기 친 조직원 재민(공명 분)의 구조 요청이 오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추적극이다. 오는 24일 개봉. 2024.01.11 /사진=김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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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경수진이 3일 오전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수목극 '마우스' 제작발표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CJENM


이수지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 ''엄마라는 이름으로' Jamie맘 이소담 씨의 별난 하루'라는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수지가 이른바 '대치동 엄마', '대치맘'를 패러디하며 자녀들에게 과한 사교육을 시키고 자식을 위해 라이딩에 매진하는 극성맞은 일부 엄마들을 풍자한 것.


해당 영상이 6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현실 풍자를 제대로 했다는 평가가 있던 반면, 영상의 구도나 모습이 한가인의 것과 비슷하다는 반응이 나오자 한가인 유튜브 채널에도 불똥이 튀었다. 이에 한가인 자녀에까지 악플이 달리는 지경이 됐고 관련 영상은 비공개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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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가요방송부 연예 3팀 한해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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