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태 우람하네" 이수지, 대치맘 이어 원샷 괄사 라방까지 '소름'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3.05 08:27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이수지 유튜브
image
/사진=이수지 유튜브/사진=이수지 유튜브


'대치맘'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방송인 이수지가 이번엔 라이브 방송에 나섰다.

이수지는 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블리맘] 250304 원샷 괄사 최초 공구 라방 편집본 #이수지 #공동구매 #슈블리맘 #원샷괄사 #윤곽정리 #즉각효과 #HDMI승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수지는 영상에 앞서 이번 영상 역시 코미디로 각색했다고 미리 공지하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 캐릭터로 등장했다.

image
/사진=이수지 유튜브
image
/사진=이수지 유튜브
image
/사진=이수지 유튜브
image
/사진=이수지 유튜브


image
/사진=이수지 유튜브
image
/사진=이수지 유튜브
자신을 슈블리맘으로 소개한 이수지는 "다들 너무 보고 싶었다"라며 원샷괄사를 소개했다. 괄사는 얼굴의 붓기를 빼기 위한 마사지 요법으로 지칭된다. 이수지는 직접 자신의 전신을 이용해 마사지를 시연하기도 했다.


image
/사진=각 유튜브 영상
이수지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핫이슈지'에서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대치맘'(대치동 엄마)·'도치맘'(자녀를 끔찍이 아끼는 엄마들의 줄임말) 패러디를 선보이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하지만 이후 엉뚱하게도 불똥이 한가인에게로 그 화살이 돌아가기도 했다.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자녀들의 일정을 따라 바쁜 하루를 보내는 엄마의 모습을 공개했던 한가인을 향해 돌연 '대치맘' 비호감 이미지가 씌워졌고 결국 '자유부인 한가인' 제작진은 자녀들을 향한 악플을 우려해 해당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