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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배우 문소리가 2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5.04.02 /사진=김휘선 hwijpg@ |
문소리는 2일 오후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지난달 7일 첫선을 보인 넷플릭스 16부작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애순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극 중 아이유와 2인 1역으로 활약했을 뿐만 아니라 그의 엄마로서 묵직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날 문소리는 아이유와의 호흡을 묻자 "저도 아이유를 워낙 좋아해서, 기대가 됐다. 다만 팬덤이 크니까 애순이 아이유에서 문소리로 전환됐을 때, 혹시나 보시다가 실망하시면 어떡하나 걱정이 조금 됐었다. 너무 다행인 건 아이유가 캐스팅 기사가 나자마자 직접 '팬들이 굉장히 좋아한다'고 실시간으로 소식을 전해줬었다. 첫 고비는 잘 넘어갔네 싶었다"라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그는 "아이유만 한 딸이 또 있을까 싶다. (박)해준 씨랑 저랑 늘 뒤에서 이 얘기를 했었다. 둘이서 아이유를 보며 '누구 딸이냐, 대단하다' 하며 고개를 절레절레했을 정도이다. '저걸 어떻게 다 해내냐' 이런 사담을 나눴었다. 아이유는 정말 야무지고 똑 부러진다. 근데 그게 이 업계에 오래 있어서 스킬이 늘었다, 그런 게 아니다. 배우로서도 가수로서도 다 잘해나가는 모습이 정말 대단하다"라고 높이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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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의 배우 문소리가 2일 진행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넷플릭스 2025.04.02 /사진=김휘선 hwijpg@ |
또한 문소리는 "아이유가 해준 씨한테는 한우를 보냈는데, 제가 고기 안 좋아하는 걸 안곤 귀한 송이버섯을 선물로 보내줬다"라는 미담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