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이웃을 도웁시다! ★ 기부 릴레이
관련기사 98
아이유도 동참..산불 피해·소방관 지원 2억원 기부 "깊은 애도"[공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3.26 14:43가수 겸 배우 아이유도 산불 피해 지원에 나섰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아이유(이지은)가 산불 피해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의 처우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이유는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더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진화에 힘쓰고 계신 소방관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이유는 이전에도 2020년 수해 이웃 돕기, 2022 동해안 산불 등 각종 재난 시 기부에 참여하며 선한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아이유의 기부는 이웃을 향한 깊은 연대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분들을 향한 감사가 담긴 나눔"이라며 "소중한 뜻이 피해 지역과 현장에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신뉴스
- [야구] '나홀로 無홈런' 롯데 마침내 첫 대포 터졌다, 주인공은 나승엽... 낮아진 담장 수혜 봤다 [부산 현장] 23분전
- [야구] '대타 안치홍 역전타' 한화가 이틀 연속 뒤집었다! 4연패 뒤 2연승 질주 [대전 현장리뷰] 34분전
- [방송] MC몽·김대호의 원헌드레드, 5억 기부했다 [공식] 47분전
- [축구] '친정 향해 도발 세리머니' 정승원 "대구 팬들에게 '내가 성장했다' 보여주고 싶었다" [상암 현장] 51분전
- [축구] '긴급복구' 상암 잔디, 일단 합격점... 김기동 감독 "만족한다, 볼 스피드 빠르고 선수들 컨트롤 좋아" [상암 현장] 59분전
베스트클릭
- 1 '600번째 정상' 방탄소년단 지민, 스포티파이 한국 '데일리 톱 아티스트' 1위
- 2 김희철 "장가 갑니다" 깜짝 발표
- 3 '34세' 초아, 자궁 경부암 투병 후 임신 도전..노숙까지
- 4 방탄소년단 정국, 군인의 통큰 10억 기부..처음이 아니다 [★FOCUS]
- 5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56주 연속 1위
- 6 전라 노출·베드신..'리얼', 8년전 설리가 뒤집어 쓴 논란의 비하인드 [★FOCUS]
- 7 'KIA서 韓 최초 대만 진출' 이다혜 치어, 반전 몸매 '환상적'
- 8 '10억 기부' 방탄소년단 정국,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 누적 85억 돌파..亞가수 최단+K팝 솔로 최초
- 9 "나체신 왜 강요했나" 故설리 친오빠, 김수현 측에 입장 요구 [스타이슈]
- 10 '박병호와 신경전' 콜어빈 "문화의 차이, 무슨 말했는지 밝힐 수 없어... 오해는 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