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공주, '브레인 서바이버' 고정출연

'러브송'으로 문제 및 보기 직접 출제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5.01.25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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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그룹 7공주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인기 코너 '브레인 서바이버'에 문제 출제자로 고정출연한다.

7공주는 이 코너에서 '러브 송'을 부르며 매주 문제와 보기에도 함께 출연한다.


지난해에도 대한민국을 동심에 세계에 빠뜨렸던 7공주의 '올챙이 송'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브레인 서바이버'에 고정적으로 흘러나갔지만, 당시에는 3D화면에 노래가 깔렸지만 '러브 송'은 직접 문제와 보기로 출연해 더욱 생동감 있고 흥미 넘치는 화면을 연출하게 된다.

7공주는 지난해 10살 미만의 그룹을 일컫는 프리틴(preteen) 그룹답게 깜찍한 외모와 앙증맞은 율동을 선보이며 인기를 얻었고, 특히 '올챙이 송'은 모바일 벨소리와 컬러링 다운로드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반응이 좋았다.

7공주는 최근 벌어진 '러브송' 녹화에서 특유의 귀엽고 깜찍한 표정연기와 톡톡 튀는 율동으로 촬영 스태프와 출연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니세프를 통해 이미 불우이웃 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7공주는 오는 2월 3일에는 '세계 환자의 날'을 맞아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주최하는 자선행사에 참여해 노래와 율동을 선보인다.

7공주 소속사 예스엔터테인먼트측은 "7공주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즐겨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다시 한번 탄생시키는 의미에서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활동중"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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