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진-김지영 부부, 동반 출연 CF만 세번째

김태은 기자 / 입력 : / 조회 : 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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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남성진-김지영 부부가 최근 세 번째 CF계약을 체결했다.

두 사람은 최근 건설사 빌리앙뜨 건설과 6개월 모델 계약을 맺었다. CF 촬영은 오는 9월 2일 경기도 여주의 한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두 사람은 농심 찰밥 CF로 첫 부부 동반 CF 스타트를 끊은 후 얼마전 재래시장 활성화 공익광고에 함께 출연했다. 이후 또 다시 건설사 빌리앙뜨와 새로운 CF 출연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김지영은 시어머니 김용림과 함께 얼마전 롯데 헬스원 글루코사민의 광고도 찍기도 했다.

소속사인 팬텀(구 이가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방송됐던 CF들에 등장한 두 부부의 다정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잇다른 호재에 김지영은 '결혼하길 정말 잘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산다"고 전했다. 또 "이들의 좋아진 부부 금실만큼 좋은 결실들이 생기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남성진은 지난 5월 초 종영된 KBS2 일일 아침드라마 ‘용서’ 이후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준비중이며, 김지영은 KBS2 일일 시트콤 ‘올드미스 다이어리’와 MBC 정보 토크쇼 ‘팔방미인’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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