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의 헬스클럽', 시청자 호평 줄이어

김수진 기자 / 입력 : 2006.03.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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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의 헬스클럽 2탄을 만들어 달라' '이윤석과 정형돈 몸의 변화에 놀랍다'

방송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 '차승원의 헬스클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 프로그램의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차승원의 헬스클럽'에 대한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차승원의 헬스클럽'은 몸의 균형이 맞지 않는 개그맨 이윤석 정형돈 등이 출연해 탄탄한 근육질의 몸으로 거듭나기 위해 15년간 꾸준히 운동을해 온 '몸짱' 차승원의 지도하에 탄력있고 건강한 몸매 만들기에 도전하는 8주간의 프로그램.

지난 12일 방송된 '차승원의 헬스클럽' 3회에서는 방송 이후 몰라보게 달라진 이윤석과 정형돈의 방송전후 모습이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정형돈의 군살이 근육으로 바뀌고 유해진과의 체력대결에서 우승을 거두는 모습은 월드컵의 감동을 재연했다는 시청자들의 평가를 이끌어 낼 정도다.

이윤석과 정형돈은 방송녹화 시간 뿐 아니라 평소에도 차승원의 가르침에 따라 식사조절과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일요일 일요일 밤에'는 12일 시청률조사회사 TNS 미디어 코리아 전국시청률 기준 12.9%를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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