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음악펀드 SK-PVC 1호가 음반제작업체 로지트엔터테인먼트에 10억원을 투자했다고 SK텔레콤이 30일 밝혔다.
SK-PVC 1호는 액면가 5000원의 로지트엔터테인먼트 주식을 1만5000원씩 매입, 지분 18.2%를 보유하게 됐다. 이에 따라 SK-PVC 1호는 로지트엔터테인먼트의 3대 주주가 됐다.
로지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03년 8월에 설립된 음반제작 및 기획 전문업체로 {로지트코퍼레이션}이 48%가량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가수 김현철씨가 대표이사 이다.
이번 SK-PVC 1호의 투자로 로지트는 지분이 39.1%로 줄어들었으며 2대 주주는 개인 이영훈씨, 3대주주는 SK-PVC 1호, 가수 김현철씨가 4대 주주이다.
SK텔레콤은 "로지트엔터테인먼트가 가수 김현철씨의 영향으로 신인 작곡가들의 음원을 다량 보유하고 있어 이에 대한 투자매력으로 인해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SKT 음악펀드, 로지트엔터에 10억 투자
이구순 기자 / 입력 : 2006.03.30 13:20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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