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차승원 이윤석 정형돈 노홍철 신동엽 등의 얼굴 사진이 국내 최초로 비행기에 부착됐다.
이들은 지난 7일 MBC 간판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인 '차승원의 헬스클럽'의 마지막 촬영장에서 한성항공 소유의 비행기 72인승, 약 20톤 가량의 비행기를 움직이는데 성공했다. 이를 인연으로 한성항공측에서 이들의 얼굴사진과 친필사인을 비행기 외장에 부착했다.
한성항공측은 17일 오전 "200억원에 가까운 항공기에 연예인들의 사진을 부착하고 직접 사인을 전시해 이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이 사인판은 한성항공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공개돼 탑승하는 고객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탑승 전 이 사인판 앞에서 사진을 찍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한성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