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월드컵 휴식후 연말까지 '논스톱 활동'

9~10월께 싱글 발매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6.05.18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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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이효리가 올 연말까지 가수 활동을 벌인다.

이효리는 다음달 중순까지 2집 활동을 벌이고 월드컵 시기에 맞춰 휴식을 갖지만 가을에 싱글 음반을 출시하고 연말까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효리 소속사 DSP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8일 긴 활동에 대해 "이효리가 2년의 공백 끝에 2집을 발표한 만큼 팬들과 오랫동안 만나기 위해 가을께 싱글을 내고 다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효리 측에 따르면 싱글은 9~10월께 발매될 예정이다.

오는 7월 데뷔 8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는 이효리는 예정대로 콘서트를 벌인다면 그야말로 연말까지 논스톱 활동을 하게 된다.


이효리는 18일 오후 미국 LA로 출국해 현지의 한 언론사가 주최하는 위문공연에 참가한 뒤 25일께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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