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유태웅이 둘째아들을 낳았다.
유태웅의 아내 문채령씨는 28일 새벽 둘째아들을 순산했다. 22일이었던 출산예정일보다 6일 늦게 태어난 것.
유태웅은 지난 2004년 9월 6일 8살 연하의 문채령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해 3월 5일 첫 아들 재동이를 얻었다.
현재 KBS2 아침일일극 '그 여자의 선택'과 SBS 사극 '연개소문'에 출연중인 유태웅은 이날 "둘째아들을 순산했다"며 "잘 키우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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