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유노윤호가 매니저에 업혀 공항 출국장으로 향하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은 23일 오후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으로 출국하기 위해 김포공항 출국장으로 향하는 모습으로, 동방신기 팬들이 촬영해 팬사이트(http://ssiatjs.com)에 올려졌다.
최근 일본 전국투어 직후 편도선염으로 입원하기도 했던 유노윤호는 최근 왼쪽발목 부상으로 불편을 겪어왔다.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유노윤호는 큰 부상은 아니며 이날 매니저 등에 업혀간 것은 비행기 탑승시간이 임박해 서두르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ssiatj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