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 채널(30일)]MBC '발칙한 여자들'외

채라다 인턴기자 / 입력 : 2006.07.29 16:09 / 조회 : 9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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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진실 혹은 거짓'에서는 세 가지의 일화 중 어떤 것이 실제 있었던 사건인지 알아본다. 첫번째 이야기 '강적'에서는 해외유학파 출신인 인도인 안제인유루가 세무당국의 세금 징수 기동대로 발령을 받는다. 안제인유루는 발령에 불만을 갖고 원하는 부서로 복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체납자들의 세금을 받아낸다.

세번째 이야기 '나이트메어'에서는 단짝 친구에 관해 이상한 꿈을 꾸는 한 여인의 일화가 등장한다. 은경과 수진은 고등학교에서 만난 단짝 친구이지만 공부를 위해 서로 연락을 하지 않기로 한다. 그러나 은경은 수진에 관해 이상한 꿈을 꾸면서 수진이의 안부를 걱정하기 시작한다.

'CSI 마이애미 시즌 3'(MBC 밤 12시25분)




'오래된 복수'편. 패트릭이라는 남자가 고등학교 동창회가 한창인 호텔 화장실에서 병으로 머리를 맞아 숨진 채 발견된다. 패트릭은 고등학교 시절부터 학생회장과 풋볼팀 활동을 하면서 학생들 사이에 인기가 많은 사람이었다.

과학수사대는 그의 죽음을 조사하던 중 학창시절부터 사귀다가 결혼에 골인한 치어리더 출신의 아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그 아내가 사건 전날 패트릭의 이름으로 보험을 들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아내를 범인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수사대는 부검 중 패트릭에게서 나온 협박성 쪽지를 통해 다른 용의자가 있음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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