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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패션 모델 송경아가 톱스타들의 전유물인 가전제품 CF 모델로 발탁됐다.
송경아는 위니아 만도의 김치냉장고 브랜드인 딤채의 모델로 발탁됐다. 샴푸 브랜드 광고 이후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모습을 드러낸 송경아는 패션모델로는 이례적으로 고현정, 장진영 등 톱스타들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전 CF에서 앞으로 6개월간 지진희와 함께 딤채의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위니아만도의 마케팅 담당자는 "품격 있고 믿을 수 있는 이미지와 함께 젊고 트렌디한 딤채의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모델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송경아 씨는 지난 2년간 딤채의 모델로 활동해 온 지진희씨와 함께 듀얼 모델로서 활동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정상급 모델로 활동해 온 송경화는 미국 뉴욕에서 1년3개월 간의 패션 작업을 마치고 귀국했으며 최근 케이블 방송 Mnet의 'I am a model'의 MC로도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