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한 신인배우 셋, 조안-유건-이중문

박성기 기자 / 입력 : 2006.12.1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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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안과 유건, 이중문이 19일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언니가 간다'(감독 김창래, 제작 시오필름) 기자회견에서 긴장한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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