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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플러스'가 2006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했다.
'상상플러스'는 23일 오후 10시부터 서울 여의도 KBS 별관에서 이휘재 김경란 백승주 아나운서의 사회로 생중계된 시상식에서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에 이은 두번째 수상이다.
이 프로그램의 연출자 이세희 PD는 "2회 연속 받게 돼 시청자께 감사하다. 지난해 이야기하지 못한 탁재훈 신정환 이휘재 정형돈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