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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애니콜'의 3번째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애니스타'가 공개 1주일만에 조회수 120만건을 넘었다. 전작 '애니모션'과 '애니클럽'의 초기 조회수보다도 무려 4배 이상 많은 숫자다.
{제일기획}은 29일 '애니콜'의 3번째 뮤직드라마 프로젝트 '애니스타'가 공개 1주일만에 조회수 120만건, 사이트 방문자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전작 '애니모션'과 '애니클럽'의 같은 기간 조회수 23만건과 32만건보다 4배가량 많은 셈이다.
9분짜리 대형 뮤직드라마인 '애니스타'는 이효리와 이준기, 박봄이 펼치는 사랑과 젊음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제일기획은 앞으로도 '애니스타'를 이용한 다채로운 컨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벨소리와 통화연결음은 물론, 미니홈피 배경음악과 MP3 등을 삼성전자 휴대폰 홈페이지 애니콜랜드 뿐 아니라 각종 음악 사이트,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또 CGV와 손잡고 음료컵 뚜껑에 미니 DVD를 덧붙여 배포하는 등 오프라인 마케팅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홈페이지에 지난 20일 열렸던 쇼케이스 무대 동영상과 이효리, 이준기, 박봄의 미공개 동영상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작을 뛰어 넘는 영상의 완성도와 노래의 대중성, 애니콜의 독특한 컨텐츠 마케팅이 더해졌기 때문"이라고 성공 요인을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