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음원, 의도적 유출자 강경대응"

김원겸 기자 / 입력 : 2007.01.1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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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싱글 발매를 앞두고 불법 음원을 유출한 저작권 위반자에 대한 처벌에 대하여 고심 중에 있다.

KCM은 1월 발매를 앞두고 12월 불법 음원 유출 사건에 대하여 형사 고발을 하여 수사 중인 가운데 위반자를 적발해 강경한 대응을 하겠다는 사실을 밝힌 가운데 악의적 의도가 없는 위반자에 대하여는 최대한의 선처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수사 결과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그러나 불법적으로 음원을 공유하고 그 이외의 요금을 받으면서 운영중인 불법적인 공유 사이트와 이 공유 사이트에 의도적인 불법 유출자에 대해선 모든 법적인 대응을 강경하게 할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

현재 수사가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광범위하고 대규모로 음원이 유출한 정황을 포착 KCM을 비롯한 많은 가수들의 음원들도 유포된 상황이다.

디지털 싱글로 6개월여만에 공식 활동을 재개한 KCM은 그 동안 많은 준비와 노력을 했다며 그 결과를 방송에서 보여 드리다는 야심찬 각오도 밝혔다.


지난 9일 녹화된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시작으로 방송활동을 시작한 KCM은 오는 2월10일, 11일 이틀간 서울 신촌동 연세대 백주년 기념관에서 밸런타인데이 단독 콘서트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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