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SBS '인기가요'에서 솔로 데뷔 후 첫 1위의 감격을 누렸다.
브라이언은 21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환희와 함께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로 활동해온 브라이언은 '가지마'로 최근 솔로 데뷔한 뒤 처음으로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SS501, 배틀, 박기영, 왁스, 간미연, 천상지희, 박상민, 박정아, 헬프미, 노블레스, 이정민, 풍경, 카이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