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5인조 그룹 파란의 막내 에이제이의 초등학생 시절 방송에 출연했던 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를 얻고 있는 영상은 현재 중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에이제이(본명 김재섭)가 6년 전 초등학생 시절 '7인의 태극전사의 시베리아 대 탐험기'에 출연했을 당시 모습. 한 달 여동안 곰이나 호랑이, 혹한속에서 버틴 모험을 담은 방송이다.
영상에는 애띤 얼굴에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에이제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 팬들에게도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이제이는 미국의 내셔널 인프라이 디렉터에게 낙점되어 3개 국어를 마스터 하는 등 글로벌 가수가 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