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은 3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해피 휘스 데이(Happy Whee's Day)'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성대한 생일파티를 가졌다.
개그맨 문세윤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생일파티에서 휘성은 '휘성 골든벨'이란 코너 중 '현재 호감이 가는 연예인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며 이 같이 밝혀 팬들을 질투하게 했다.
휘성은 "호감이 가는 여자 연예인은 꾸준히 있어 왔다"며 "유진, 임수정 등이다. 지금은 TV를 보고 최정원에게 호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휘성은 "그 분은 정말 특이한 매력을 지닌 것 같다"고 말해 여성 관객들의 질투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생일 파티에는 휘성과 절친한 동료 연예인 하동균 김진호 거미 린 등이 참석해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