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클럽에서 혼성그룹 자우림과 힙합가수 드렁큰 타이거가 에이즈 예방 캠페인의 후원자로 나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스톱 에이즈(Stop Aids):스프레이 러브(Spray Love)'란 주제 아래 MTV코리아와 더 바디샵이 공동으로 펼치는 것으로 이들은 캠페인 음반 제작과 함께 뮤직비디오, 기념 화보 촬영에도 동참할 예정이다.
새로운 곡으로 탄생한 '러빙 메모리'는 이달 중순 음악사이트 벅스를 통해 공개되며 캠페인 음반에 수록된다. 온ㆍ오프라인 음원 수익금은 에이즈 예방 활동에 쓰인다.